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킴 캐트럴 (문단 편집) === 섹스 앤 더 시티 === 배우로서 많은 작품에 출연 했지만 그녀의 대표작은 역시 《[[섹스 앤 더 시티]]》이다. 미국에서 [[여성]]들과 [[게이]]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. [[대한민국]]에서도 매우 유명한 작품인데, 《[[프렌즈]]》, 《[[빅뱅이론]]》, 《[[HIMYM]]》 등과 더불어 [[미국 드라마]] 입문 중 하나. 《섹스 앤 더 시티》에서 킴 캐트럴은 주인공인 사만다 존스(Samantha Jones) 역을 맡는다. 상당한 규모의 홍보회사를 소유/운영하고 있다. 직업 특성상 인맥이 굉장히 화려하고, 만나는 애인들도 회사 대표 등 부자에 고위층인 경우가 많다. 자기 자신에게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네 명 중에서 가장 개방적인 성생활을 즐긴다.[* 자신의 '몸'에 대한 자신감이나 애착도 가장 강하다보니 보톡스 시술이나 화학 박피를 받는 장면도 자주 등장한다.] 파트너가 거의 매 에피소드마다 바뀌는 듯(…) 심지어 라틴계 여성 화가와 ~~사만다 기준으로는 꽤 긴~~[[레즈비언]] 관계도 가져봤다. 나중에는 ~~레스토랑 웨이터였다가 무명배우에서 모델, 영화배우로까지 성공시킨~~연하남 스미스 제로드와 연인 사이가 된다. 사만다는 자유분방한 생활을 계속 지켜나가려고 하지만, 연하남의 헌신적인 사랑 때문에 변화를 겪게 된다.[* 유방암에 걸린 사만다가 항암치료 때문에 머리칼이 빠지기 시작해서 결국 스스로 머리를 삭발하자, 연인 역시 그녀를 따라서 망설이지 않고 자신의 머리를 삭발해버렸다.] 그러나 영화 1편 끝에서 "나는 널 사랑해, 하지만 내 자신을 더 사랑해."라는 명대사를 날리며 다시 자유로운 솔로 생활을 시작한다. ~~사실 이쪽이 더 어울린다~~ * 작중의 묘사에 따르면, 캐리보다 먼저 40세가 되었고, 가장 먼저 폐경에 관한 에피소드가 나온 것으로 봐서는[* 이후 [[유방암]]에 대한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예상보다 빨리 폐경이 와 버린다. 다만 이때는 유방암을 이겨내는 과정이 더 부각된 시기라, 처음 폐경에 관한 에피소드가 나왔을 때와는 달리 그냥 '폐경이 와서 요즘 좀 더워' 정도의 묘사로 넘어가 버린다.] 넷 중 가장 나이가 많다. * 미국 내에서도 홍보업은 은근히 욕을 먹는 위치인지라, 자칭 홍보 전문가라고 나오지만 주로 하는 일은 연예인을 섭외해서 파티를 준비하는 정도로만 묘사된다. 그러나 현실적으로 추산해 볼 때, 금전적으로는 미란다와 함께, 아니 미란다 이상으로 수입이 많을 인물.[* 4명 중에서 가장 집세가 비싼 집에서 산다. 대략 월세만 7천 달러(약 800만원) 수준인 곳.] * 의리 있고 호탕한 성격의 강렬한 캐릭터와 캐스팅이 잘 맞아떨어져 캐리에 맞먹는 인기를 얻었다. 킴 캐트럴이 원래는 아기 엄마같은 역도 맡았던 배우임을 생각하면 파격적인 이미지 변화였다고도 할 수 있을 듯. 전술했듯이 워낙 자유분방한 캐릭터라서, '''"Wanna Fuck?"''' 같은, 정말 주옥같은 명대사가 많다(…)[* 그것도 요가 학원에서, 교실이 쩌렁쩌렁 울리게(…) 또 다른 명대사로서는 대낮의 식당에서 '''"나 지금 [[정액(체액)|정액]]에서 이상한 맛이 나는 남자랑 사귀고 있어!!!!"'''가 있다. 이 장면에서 너무나도 뻔뻔한 사만다의 대사에 미란다와 캐리는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을 짓고, 샬롯은 화가 나서 자리를 박차고 가게를 나간다…] * 성격상 샬롯과 대극점에 있기 때문에 유독 마찰을 빚는 경우도 잦고, 그만큼 서로 투닥대다가 화해하는 에피도 많다. 샬롯의 친오빠와 [[성관계]]를 하는 편이 정말 압권인데 이혼 준비 중인 오빠가 [[뉴욕]]에 놀러와 샬롯의 집에 머물게 되고 샬롯은 오빠에게 자기 친구들을 소개시켜 주는 자리를 마련한다.[* 사실 캐리만 초대했는데 부르지도 않은 사만다가 함께 온다. 오빠가 이혼하지 않기를 바라는 샬롯은 사만다가 오빠를 꼬실까봐 노심초사한다.] 그후 오빠와 사만다 단 둘이서만 재즈바에 가게 되고, 다음날 아침 깨어난 샬롯은 부엌에서 오빠의 셔츠를 입고 커피를 찾는 사만다를 발견하게 된다. 분노한 샬롯이 사만다를 향해 폭언을 하면서 대판 싸운다.[* 폭언의 내용은 "네 그곳(?)은 뉴욕의 관광명소니?" 라는 식으로 사만다에게 막말을 한다.][*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올케가 부부관계를 계속 거부한 것이 이혼사유였다. 오빠는 사만다가 자신의 진정한 삶을 찾아줬다는 뉘앙스로 그녀를 변호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